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0/31
오래전 부산국제영화제 에 진행도우미로 참여한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설레임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어요.
젊음의 거리이자 부산의 랜드마크인 남포동거리가
영화인들과 그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직접소통의 장 으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평소 죻아하는 배우를 볼수있어 좋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보석같은 영화를 찾아낼수있는 기회이기도 했지요.
그리고 관람한 영화에 대해 감독에게 궁금증을 해소할수있는
질문의 시간을 가진다는것은 특별한 기회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비인기영화나 
투자자를 못만나 가치있는 시나리오가 빛을 발하지 못하는
작품이 만들어지고,
그런것들이  알려질수있는 통로가 생기길 바랍니다.

영화한편 만드는데 어마한 비용이 듭니다.
비용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배우, 일명 몸값이 비싼 스타배우들
그런 스타배우를 쓰지않고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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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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