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는타니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9/11
오후 5시넘어서 낮잠을 잤던 우리아가들은 밤12시가 다 되어 가는 이렇게 늦은 시간인데도 잠도 안자고 놀고 있다.
무엇이든지 할미랑 함께 놀아야한다.
자동차놀이 잠자는놀이 끌어안고 뒹굴고 발로 밟고 뭉겔때는 아가들이 커서 아플때있다.노는걸 보면은 참 이쁘다.
어디서 저런 에너지가 있는지 잘도 논다.
아가들이 와서 시끄럽게 노는데도 우리강아지 타니는 잠을 잔다.ㅋㅋㅋ
아이들한테 시달려서 피곤한가보다.
이제 피곤하다고 인사를 하고는 타니랑
방으로 들어와서 얼룩소에서 놀고 있다.
아까 커피를 마셨는데도 
오늘은 졸린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그런것같다.
님들도 여기저기 다녀들 오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안녕히들 주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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