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님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같이 공감하고 의견나누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저도 퇴사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계획은 러프하게 2~3년 뒤로 잡아두었어요.
단 조건이 있는데,
첫 번째가 제 건강을 망치지 않는 선에서만 버틴다였습니다. 스트레스 다 포함해서요
그리고 두 번째가 퇴사가 그 사이에 정말 하고 싶거나 퇴사 전에는 무조건 길게 휴가를 가서 생각을 정리하자 였습니다.
사람이 참 간사해서 생각이 수시로 바뀌니까요.
지금 정말 고민되고 힘들어하시는거 같은데 일단 휴가라도 길게 다녀오시고 결정하시는건 어떠실까요.
저도 퇴사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계획은 러프하게 2~3년 뒤로 잡아두었어요.
단 조건이 있는데,
첫 번째가 제 건강을 망치지 않는 선에서만 버틴다였습니다. 스트레스 다 포함해서요
그리고 두 번째가 퇴사가 그 사이에 정말 하고 싶거나 퇴사 전에는 무조건 길게 휴가를 가서 생각을 정리하자 였습니다.
사람이 참 간사해서 생각이 수시로 바뀌니까요.
지금 정말 고민되고 힘들어하시는거 같은데 일단 휴가라도 길게 다녀오시고 결정하시는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