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1/21
청춘은 그냥 푸르러야 됩니다.

그러나 과거를 회상해 보면 저도 그 시절 푸르둥둥하거나 노리끼리한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까지는 한번에 잘 들어갔고 학점도 좋아서 수석졸업을 했는데
취직의 문에서 막혀
20대 말에 겨우 직장을 잡았는데...

취업준비 하느라 뭐하나 제대로 못해본 저의 20대가 돌이켜보니 넘 불쌍하네요
차라리 찐하게 놀구 경험하고 느끼고 그리고 나서 취업준비했어도 되었는데...
그땐 그걸 몰라서..

어쨌든  누구나 쉽지 않은 20대이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그 끝은 환하게 될거에요
청춘이시니  아프시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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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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