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등학생때 시험을 앞둔 어느날
건강검진에서 폐결핵 의심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치가 너무 높다고 정밀검사를 받아야 된다고 해서
종합병원에 예약하고 기다린 그 날들...
현안님 마음 졸인 것처럼 저역시 수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갔고
결국 저는 중간고사를 엉망으로 보고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지요...
고등학생의 나에게 죽음은 넘 심각했거든요..
저도 현안님처럼 해프닝으로 끝났어요..
다행히다 싶기도 했고 망친 중간고사 때문에 많이 화가 나기도 했었고요..
그래도 현안님 몸 괜찮아서 다행이에요~~
엄마는 아프면 안돼요... 아픈것도 맘대로 못하는게 엄마랍니다.
아시겠죠??
건강검진에서 폐결핵 의심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치가 너무 높다고 정밀검사를 받아야 된다고 해서
종합병원에 예약하고 기다린 그 날들...
현안님 마음 졸인 것처럼 저역시 수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갔고
결국 저는 중간고사를 엉망으로 보고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지요...
고등학생의 나에게 죽음은 넘 심각했거든요..
저도 현안님처럼 해프닝으로 끝났어요..
다행히다 싶기도 했고 망친 중간고사 때문에 많이 화가 나기도 했었고요..
그래도 현안님 몸 괜찮아서 다행이에요~~
엄마는 아프면 안돼요... 아픈것도 맘대로 못하는게 엄마랍니다.
아시겠죠??
고등학교 때 그런 경험을… 소회가 남다르셨을 것 같아요. 그러게요. 엄마는 아플 수도 없는 사람인데… 아이들이 클 때까지 정말 정신을 차려야겠어요. 감사해요. ㅜㅜ
고등학교 때 그런 경험을… 소회가 남다르셨을 것 같아요. 그러게요. 엄마는 아플 수도 없는 사람인데… 아이들이 클 때까지 정말 정신을 차려야겠어요. 감사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