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30
전 평생 지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제가 다치는 경우나 급똥의 위기를 제외하면~ㅋㅋㅋ
(급똥은 제가 장실을 조금 오래 사용해서 시간을 가늠할 수가...ㅎㅎ)
그래서, 지각하는 사람을 이해 못할때가 많죠.
심리적인것도 있고, 약속의 개념을 꼭! 반드시! 지켜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듯 해요.^^;
두 아들과 만나는 약속을 하면, 늘~ 화를 내곤 했어요. 큰 아인 그래도 제 시간에 오는 편인데, 작은 아인 꼭 지각을 하죠~ 그럼, 전 어른들이 하는 말 있죠? "시간은 금인데, 엄마의 시간을 이렇게 버리게 할 수 있니?" ㅋ
몇 번 반복이 되서, 그 담부턴, 약속장소를 정하지 않고 "나오면 전화해~" 그러죠..ㅎㅎㅎ
핸드폰이 없는 시절엔 어땠겠어요? ㅋ 삐삐가 있어도 언제 어떻게 온다는건지 알 수가 없었죠. ㅎㅎ
집전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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