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스텔라 · 글쓰기 도전
2022/02/22
안녕하세요.글 잘보았습니다.
심적으로 부담이 크시겠어요.
사는거 별거 아닌데요.
어릴적 나의 불우한 가정 환경의 트라우마는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 간다고 봅니다.
본인이 노력해도 조금은 개선되지만
환경이 다시 어려워지면 원상태로 돌아 가더군요.
나는 태어나면서 나만의 그릇이 있다고 봅니다.
그릇이 물이 모질라면 조금조금만 더하자 생각이.
그릇이 넘치면 버겁구요.
그릇이 채워지면 나도 모르게 아 그래 !이정도면 행복해 라고
나를 칭찬합니다.
살아보니 그릇의 물을 채우기도 넘치는것도 쉽지않고
나스스로가 그래!!이정도면 괜찮아 느낄때 약간의 
행복을 느낍니다.
저도 아직은 나의 그릇이 채워지지 않타고 생각하지만 
하루의 그릇을..일주일의 그릇을 한달의 그릇을 1년의 그릇을
나의 인생을 그릇을 ..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보며
나이가 먹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저는 소설가가 되고 싶었지만 녹록치 않았던 배움과 가정 환경과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고 살다보니 나이만 묵었습니다. 여기서 소통하며 배우고 싶습니다.
53
팔로워 105
팔로잉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