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샘나
신샘나 · 더불어 즐기며 살아가는 인생
2022/02/23
저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 인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때문에 울기도 하고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한 마디에 일희일비하는 
제가 싫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지쳐 모든 것을 회피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항상 제 곁을 지켜주는 마음 통하는 친구가 있었기에 
수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말씀처럼 
사람한테 받은 상처가 또 사람을 통해 치유가 받기도 합니다. 


복잡한 인간 관계가 어렵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결국 제 곁에 마음을 이해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필요한 게 아닐까요? 
사람이기 때문에 
공감받고 싶고, 감정을 공유 하고 싶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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