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4/18
여행은 역시 잠깐 갔다 와야 설레고 행복하죠  좀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이 있기에 잠시 벗어남이  즐거운 거구요
그러고보니 여행은 바람 피는 사람의 심리와 똑같네요
안전하고 튼튼한 가정을 깰 생각은 1도 없지만 잠깐씩 짜릿한 일탈을 즐기는... ㅋ
여행지가 일상이 되면 익숙해져서 그 매력을 상실한다...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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