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님!
아마 부모님은 이미 어느 정도 알고 계셨을 겁니다.
단지 목련화님의 자존심을 알기에 오늘을 기다리신 거겠죠.
저도 글을 읽어 보며 딸 입장에 마음이 무거운 생각이 듭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오로지 바라는 것은 잘 살아 주는 것 입니다.
훌륭히 잘 커오셨네요.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살다 보면 꼭 좋은 날들이 올 거예요.
목련화님!
어려울 때 일수록 힘들겠지만 부부간의 서로 위로해 주고
양보해 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고 봅니다.
힘 내세요.
바리우스창님~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맞아요..모든 부모님은 자식이 행복하게 잘살길 바라실거예요..그런데 제가 아버지께 걱정을 끼쳐드린것 같아서 그게 너무 죄송했답니다..잘사는모습을 보여드려야 되는데,그게 잘안되다보니,항상 속상해요..그래두 저희가족은 서로를 다독이며 보듬어주고 있어요~아마두 이렇게 살다보면,언젠가 환하게 웃는 그런날이 오겠죠?ㅎㅎ
바리우스창님~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맞아요..모든 부모님은 자식이 행복하게 잘살길 바라실거예요..그런데 제가 아버지께 걱정을 끼쳐드린것 같아서 그게 너무 죄송했답니다..잘사는모습을 보여드려야 되는데,그게 잘안되다보니,항상 속상해요..그래두 저희가족은 서로를 다독이며 보듬어주고 있어요~아마두 이렇게 살다보면,언젠가 환하게 웃는 그런날이 오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