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우스창 · 우리네 삶에 대한 공유
2022/07/09
목련화님!
아마 부모님은 이미 어느 정도 알고 계셨을 겁니다.
단지 목련화님의 자존심을 알기에 오늘을 기다리신 거겠죠.
저도 글을 읽어 보며 딸 입장에 마음이 무거운 생각이 듭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오로지 바라는 것은  잘 살아 주는 것 입니다.
훌륭히 잘 커오셨네요.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살다 보면 꼭 좋은 날들이 올 거예요.
목련화님! 
어려울 때 일수록 힘들겠지만 부부간의 서로 위로해 주고
양보해 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고 봅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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