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걸
김인걸 · 피아노를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2022/06/17
예술가이시군요.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은 창조적인 발상입니다. 물론 글로 쓰는 것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림은 직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쉽게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떠나시는 마지막 작별의 글이 된다는 말씀에 안타깝고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솔직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한 장의 그림을 액자에 담듯이, 얼룩소의 추억을 액자에 고스란히 담아서 남기셨으면 합니다.

"한세계" 님의 출품작을 나중에 보기 된다면, 얼룩소가 기억날 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그림의 세계에서도 긍정적이고 활기찬 표현을 통해 "한세계"님의 세계를 잘 그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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