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
불시착 했던 끄빌<111> 행성에서 채집을 끝내고 얼마나 시간여행을 했을까? 꾸빼씨는 휴게소도 안들리고 이 행성에 살포시 안착했다. 꾸빼씨가 좋아하는 행성인가 보다. 휴게소는 안들리고 매 번 이 곳에 들른다. 마치 이 곳이 휴게소 인듯.
빠르게 달려가는 시계 바늘을 이 행성에서는 마음속의 느린 시계로 바꾼다. 이 행성의 글밭엔 캐낼게 너무 많기 때문. 내면의 시계에 집중하게 만드는 그런 행성 이거든.
읽고[Ctrl]+[C], 생각하고[Ctrl]+[V], 또 읽고[Ctrl]+[V], 생각하고 [Ctrl]+[C]...
이 행성엔 마르지 않는 아주 커다란 눈물 바다도 있고, 깊은 계곡도 있어. 그 깊고, 깊은 계곡에는 과거로 가는 동굴도 있지. 그건 이 행성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다 알아.
때론 철학적이면서도 ...
빠르게 달려가는 시계 바늘을 이 행성에서는 마음속의 느린 시계로 바꾼다. 이 행성의 글밭엔 캐낼게 너무 많기 때문. 내면의 시계에 집중하게 만드는 그런 행성 이거든.
읽고[Ctrl]+[C], 생각하고[Ctrl]+[V], 또 읽고[Ctrl]+[V], 생각하고 [Ctrl]+[C]...
이 행성엔 마르지 않는 아주 커다란 눈물 바다도 있고, 깊은 계곡도 있어. 그 깊고, 깊은 계곡에는 과거로 가는 동굴도 있지. 그건 이 행성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다 알아.
때론 철학적이면서도 ...
너무 늦었죠?
한알도 안바빴는데, 우째 그래 되었네요.
사십대 초반? 저 보고 한말은 아니죠?
그래 봐주셨다면 킹왕짱 감솨!
저~어기, 저기 어느 행성에서 봤어요.
"커피 있으면 시간 한 잔 해요" 라는...
저는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해요" 큭!
오늘 식사가 길어 졌어요...
그래도 저는, 식사 또 할께요.
"식사 하십쇼!"
지나 가시는 분도 식사 하면서 지나가기!
아늬 사십 초반 오빠님 맞나?ㅎㅎ
저한테 누나라 부르세요.
마지막 말 늠 귀여우셔 ㅎ
포항바다에서 표류하시지
온 얼룩우주를 다 표류하시네
지나갑니다~ 허허참
엑스트라는 내꺼라구ㅠㅠ
지나갑니다~
우주선 밧데리 떨어져 뿌려라~뿡
아뉘. 표류기님.
(빠르게 달려가는 시계 바늘을 이 행성에서는 마음속의 느린 시계로 바꾼다. 이 행성의 글밭엔 캐낼게 너무 많기 때문. 내면의 시계에 집중하게 만드는 그런 행성 이거든.
읽고[Ctrl]+[C], 생각하고[Ctrl]+[V], 또 읽고[Ctrl]+[V], 생각하고 [Ctrl]+[C]...
이 행성엔 마르지 않는 아주 커다란 눈물 바다도 있고, 깊은 계곡도 있어. 그 깊고, 깊은 계곡에는 과거로 가는 동굴도 있지. 그건 이 행성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다 알아.
때론 철학적이면서도 진중한 유머가 있는, 때로는 경이로운 그 밭의 열매들. 이 행성의 글밭에 뿌려진 지성의 즐거움. 마음을 채워주고, 감동을 주고, 갈증을 없애주는 그런 글밭이 펼쳐진 행성. 그래서 이 행성에서는 항상 마음속의 느린 시계를 꺼내게 되는 거지.)
저장하고 싶은 문장이 너무 많아서 그냥 캡쳐 했어요.
몸글인듯 답글인듯 몸글같은 너어~~~
답글을 이케 정성 스럽게 써주시다니.
매번 감동의 도가니탕(먹어봤던가?)을 같이 가져오셔서 잘 먹고 있습니다.
넘나 맛있어서 눈물이 나는지.
감동해서 눈물이 나는지.
어쨌든 눈물 많이 받아 두었어요.
시간 한 잔 해요. 류기님의 시간의 공백 때.^^♡
아뉘. 표류기님.
(빠르게 달려가는 시계 바늘을 이 행성에서는 마음속의 느린 시계로 바꾼다. 이 행성의 글밭엔 캐낼게 너무 많기 때문. 내면의 시계에 집중하게 만드는 그런 행성 이거든.
읽고[Ctrl]+[C], 생각하고[Ctrl]+[V], 또 읽고[Ctrl]+[V], 생각하고 [Ctrl]+[C]...
이 행성엔 마르지 않는 아주 커다란 눈물 바다도 있고, 깊은 계곡도 있어. 그 깊고, 깊은 계곡에는 과거로 가는 동굴도 있지. 그건 이 행성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다 알아.
때론 철학적이면서도 진중한 유머가 있는, 때로는 경이로운 그 밭의 열매들. 이 행성의 글밭에 뿌려진 지성의 즐거움. 마음을 채워주고, 감동을 주고, 갈증을 없애주는 그런 글밭이 펼쳐진 행성. 그래서 이 행성에서는 항상 마음속의 느린 시계를 꺼내게 되는 거지.)
저장하고 싶은 문장이 너무 많아서 그냥 캡쳐 했어요.
몸글인듯 답글인듯 몸글같은 너어~~~
답글을 이케 정성 스럽게 써주시다니.
매번 감동의 도가니탕(먹어봤던가?)을 같이 가져오셔서 잘 먹고 있습니다.
넘나 맛있어서 눈물이 나는지.
감동해서 눈물이 나는지.
어쨌든 눈물 많이 받아 두었어요.
시간 한 잔 해요. 류기님의 시간의 공백 때.^^♡
아늬 사십 초반 오빠님 맞나?ㅎㅎ
저한테 누나라 부르세요.
마지막 말 늠 귀여우셔 ㅎ
포항바다에서 표류하시지
온 얼룩우주를 다 표류하시네
지나갑니다~ 허허참
엑스트라는 내꺼라구ㅠㅠ
지나갑니다~
우주선 밧데리 떨어져 뿌려라~뿡
너무 늦었죠?
한알도 안바빴는데, 우째 그래 되었네요.
사십대 초반? 저 보고 한말은 아니죠?
그래 봐주셨다면 킹왕짱 감솨!
저~어기, 저기 어느 행성에서 봤어요.
"커피 있으면 시간 한 잔 해요" 라는...
저는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해요" 큭!
오늘 식사가 길어 졌어요...
그래도 저는, 식사 또 할께요.
"식사 하십쇼!"
지나 가시는 분도 식사 하면서 지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