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고 싶은게 있다면 그냥 해보자

박지은 · 하루 10분 간단한 글쓰기
2022/07/18
나는 호기심이 많아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어떤 것은 배우기 전에 준비부터 요란하게한다.
또 어떤 것은 우선 시작하면서 조금씩 채워나간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것은 준비부터 요란하게 했던것은 금방 싫증내며 손을 놓는다는 것이다.

반면 우선 시작부터 했던 것은 오래오래 한다는 것이다. 설령 금방 놓았더라도 다시 찾아서 하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아마 0에서 1,2,3...채워지고 변화되면서 성취감과 뿌듯함, 자기만족이 채워지면서 좋은 기억이 쌓여서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지금은 계획만 세우는 사람에서 실행력이 빠른 사람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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