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제발 정치활동 하지 말자.
서울시청 앞에서는 교회인들이 모여서 연합 예배를 들이나보네요.
그저 눈을 찌푸리게 하는건 왜 종교예배에 태극기와 미국국기가 같이 들려져 있는 건지.
심지어 목사라는 분도 함께 들고 있던데.
저도 기독교인으로서 참... 한숨이 지어집니다.
기독교는 '사랑'을 배우고 베푸는 것이 목적입니다.
특정 정치를 위해서 생긴게 아니라요!
하나님 이라는 이름을 앞세워 엉뚱한 짓들 하지마세요.
좌파우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세상에 더 많은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그 와중에 헌금 강조하는 목사님들 정말 실망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