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되길ᆢ
2022/06/10
제가 운전한지7년쯤 됐을때 엄마를 조수석에
태우고 어딘가를 가고있을때였습니다
갑자기 어디선가 깜빡이도 안켜고 불쑥 끼여든
차때문에 엄청놀란적이 있어요
그때  순간 너무놀라 작은소리로
" 저게 운전을 어디서 배웠길래 운전을 저렇게
밖에 못해! " 라고 했더니 엄마가  하시는말
" 저차가 듣지도 못하는데 속이라도 시원하게
큰소리로 말해라  " 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남한테 욕하는것도 싫어하고, 욕듣는것도
싫어합니다 
그래서 가끔 엄마가 하시는말씀이 "그러다
화병나겠다 "고 하고싶은말 있으면하고 살라고
하십니다
이제부터는 큰소리 치고 살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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