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1
어릴적부터 소리내지 말고 음식을 먹어야한다고
배우고 주의를 기울이다보니 다른 사람들과 식사를 하거나 드라마나 예능을 보면서 유난이들 맛나게 먹는 표현을 하려고 먹는소리에 유독 요란 법쩍을 떠는것이 너무나 잘 보입니다. 처음엔 집중도 안되고 짜증이 올라 오더군요 그러다가 차나 커피를 마시는 것 마져도 소리를 내는 장면엔 극도의 스트레스가 올라오는 자신을 관찰하며 조금은 이런 강박에서 벗어나고자 마인드컨트롤을 해봅니다. 시대적인 환경이 예전엔 '밥 먹으면서 말도 많이 하지 말라'고 했었지요 지금은 '서양의 예절처럼 식사때 가족끼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기본' 인듯 바뀌고 있지만요....바쁜 현대인 들에게는 가족과 식사하는 시간이 많이 없어지니 그긧마저 아쉽기도 하구요 그런 내게 어느날 '음식 먹으며...
배우고 주의를 기울이다보니 다른 사람들과 식사를 하거나 드라마나 예능을 보면서 유난이들 맛나게 먹는 표현을 하려고 먹는소리에 유독 요란 법쩍을 떠는것이 너무나 잘 보입니다. 처음엔 집중도 안되고 짜증이 올라 오더군요 그러다가 차나 커피를 마시는 것 마져도 소리를 내는 장면엔 극도의 스트레스가 올라오는 자신을 관찰하며 조금은 이런 강박에서 벗어나고자 마인드컨트롤을 해봅니다. 시대적인 환경이 예전엔 '밥 먹으면서 말도 많이 하지 말라'고 했었지요 지금은 '서양의 예절처럼 식사때 가족끼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기본' 인듯 바뀌고 있지만요....바쁜 현대인 들에게는 가족과 식사하는 시간이 많이 없어지니 그긧마저 아쉽기도 하구요 그런 내게 어느날 '음식 먹으며...
세상엔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도 나에게만 일어나지 않을 일도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마인드 힐링 강의와 명상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구조 속의 편견을 깨려고 노력하지만 소수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함께 하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