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이라도 그가 내 애인이었으면
집에 들어가자 마자 그가 나의 손을 잡아 끌어 화장실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뒤에서 나를 안았다. 아, 안돼요. 그러면서 나왔다. 혹시 남편이 올수도 있으니 다른 곳에서 모텔같은 하자는 의미였다. (꿈)
어제 나는 마법에 걸린 것처럼 열에 들떠 이야기했다.
그 사람의 강렬한 눈빛이 기억에 남는다. 그 눈빛은 나이에 맞지 않게 강렬한 것이어서 나의 온 몸을 열리게 했다. 배꼽 밑 문을 열고 싶은 충동이 일 정도로 강한 유혹이기도 했다.
어제 저녁 나는 그의 마법에 걸려 내입에서 나오는 낱말들은 탱글탱글하고 조화롭게 익었고, 굴러갔다. 그가 몸이 열렸으니 그대로 글만 쓰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에너지가 좋은데, 밝은 기운 좋아, 그가 여러번 외쳤다. 집에 와서도 나는 그의 혀 밑에 놓여있었고 행복했다. 여전히 ...
네~ 저도 제가 이곳에 글 쓰는 거 울 아들 놈+(그 놈이 입이 싸서 식구들은 이제 다 알아요.)이 알아요. 걔가 알려줬거든요.
민망한 글? 어우, 저도 이런 글 쓰고 싶은데,,, 감이 없어요. :)
@살구꽃 앗 민망한 글에 댓글 감사해요. ㅋㅋ 공감고맙고요. 얼룩소 아는 사람이 없으니 이런 글도 쓰고 재미나요.
오늘 밤은 내 의자를 반쪽애인으로 만들고 싶은 충동이~~ ^^
네~ 저도 제가 이곳에 글 쓰는 거 울 아들 놈+(그 놈이 입이 싸서 식구들은 이제 다 알아요.)이 알아요. 걔가 알려줬거든요.
민망한 글? 어우, 저도 이런 글 쓰고 싶은데,,, 감이 없어요. :)
@살구꽃 앗 민망한 글에 댓글 감사해요. ㅋㅋ 공감고맙고요. 얼룩소 아는 사람이 없으니 이런 글도 쓰고 재미나요.
오늘 밤은 내 의자를 반쪽애인으로 만들고 싶은 충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