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요즘 저출생사회인건 알고있습니다. 비록 저출생사회일지라도 내 자식 귀한만큼 남의 자식도 귀하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교사도 누군가의 귀한 자녀이다.
학교교사도 누군가의 귀한 자녀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더 이상 '내 자녀는 왕의 DNA'라고 말을 하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교사에게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장례식장에 방문을 한다.
누군가의 귀한 자녀인 교사가 사망을 했는데요. 교사에게 죄송한 마음이 단 1도 없었다는 뜻은 자기 자식이 귀한 만큼 남의 자식도 귀하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무리한 요구를 했던 학부모님은 최소한 교사에게 죄송한 마음이라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장례식에 왔을때는 교사의 유가족들의 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