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DNA

Gesundheit
Gesundheit · 시간을 쪼개 쓰는 것이 뿌듯한 사람
2023/08/14
요새 매일 나오는 교육관련 뉴스, 제보가 하나하나 충격이다. 왕의 DNA 라든지, 교사가 업무가 힘들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데 장례식에 와서 확인한다든지, 요새 이것이 현실인가? 미쳐 돌아가는 세상인가? 헷갈린다. 

난 예전부터 성선설보다는 성악설을 믿는 편이기는 하다. 인간은 그냥 도덕, 윤리 대로 착하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것에 한표를 던진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성악설로 설명하기에는 순한 맛 아닌가?

내 자식만 귀하거나 특별하다고 여기는 몇몇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다고 치자, 그럼 밖으로 돌리지 말고 집에서 귀하게 키우면 된다. 왕이 공립교육 받는 것 봤나? 독 선생 붙여서 집에서 홈스쿨 하면 되는거다. 그리고 그 부모가 평생 그 아이 끝까지 책임지면 되는거다. 

교사가 업무에 견디지 못해서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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