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곳에서 글을 쓰고 있을까?
2023/08/14
나는 왜 이곳에서 글을 쓰고 있을까?
요즘은 시간이 있을 때 나 기억 속에 있는 추억들과 나의 생각들을 하나라도 끄집어 내서 이곳에 정리해 놓으려고 애를 쓰고 있다. 나만 갖고 있어도 될 추억이지만 나는 글을 쓸때 우리 아이들을 많이 생각하면서 글을 쓴다. 아이들이 나중에 이 엄마가 쓴 글들을 하나하나 꺼내보면서 나랑 대화하듯 내가 쓴 글들이 아이들에게 언젠가는 힘들때 다시 일어날수 있는 힘이 되어주고 용기가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제는 하늘나라로 가고 없는 엄마랑 아빠 그리고 오빠 둘, 엄마랑 아빠가 전해주었던 이야기들, 그리고 오빠들이 전해주었던 이야기들, 나는 소중한 내 가족들이 옆에 있을때는 모든 ...
아직은 아이들이 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며 '라떼는'이라 생각할 지 몰라도, 조금 더 큰 이후에는 엄마가 남겨놓은 글들을 읽으며 눈을 반짝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리사님의 따뜻한 글을 늘 감사히 읽는 독자 1호입니다ㅎㅎㅎ
@story 저도 마찬가지요 ^^ 이제야 정신 차리고 한번 글로 남겨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저도 무언가를 기록해서 남겨두고 싶은데...
몸이 말을 안듣네요.
의지가 부족한것이겠지요.
많이 반성하게됩니다^^;;
@JACK alooker 님, 반가워요! 맞는 말씀입니다~ 기록은 기억을 이긴다는 말씀!
오늘도 기분좋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기록은 기억을 이긴다죠.
심지어 내가 없는 세상에서도 기록은~😉
@JACK alooker 님, 반가워요! 맞는 말씀입니다~ 기록은 기억을 이긴다는 말씀!
오늘도 기분좋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기록은 기억을 이긴다죠.
심지어 내가 없는 세상에서도 기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