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낮에도 날이 선선하고 많이 덥지 않아서 돌아다니면서 여행하기도좋고 놀러가기에더 좋은거같아요 산이나 강쪽에 벌레도 많이 없구요
며칠전에 스타벅스에 갓는데 캠핑용품이 보이던데 오랜만에 차박이든 차크닉이든 아니면 캠핑이라고 가고싶더라두요
가서 텐트나 장비 셋팅하고 나중에 치우는건 사실 안 힘들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하고 나면 놀아볼까! 하는 기분도 좋고 자연에서 앉아서 딱히 뭘 하진 않고 멍 때리기만 해도 힐링이 되서 좋아서
여름에 계곡에 발만 물에 담그고 의자치고 놀았엇는데 이제는 물에 들어가긴 추우니 나무그늘네수 하늘보명서 시간도 보내고 낮잠도 자고 맛있는것도 먹고싶네요 그런데는 해먹어도 좋지만 음싣을 사가도 좋은데 야외라 그런지 식어도 맛있더라구요 ㅋㅋ 
비만 안오면 차크닉이라도 각을텐데 아쉽네요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