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말좀 쓰세요....나도 욕할줄 알아요.

Iks
Iks · 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2023/12/15
오늘 아침도 어제처럼 굵은비가 내리고 있네요.... 아침부터 전화기는 불이 나고 밀려드는 오더 때문에 두팔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저는 배차업무,거래처관리,장부정리까지 저혼자 사무실에서 다 처리를 하고 있답니다...
오늘같이 비나 눈이 오면 배차가 안되서 욕먹는건 다반사....
그렇지만 오늘일은 제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글을 올립니다.
거래처에 차를 배차 해달라고 해서 기사님이 거래처에 들어가서 짐을 지게차로 실고있는 와중에 지게차 기사가 차를 파손 시켰다고 합니다....그러면 둘이서 해결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지게차 기사 말" 우리쪽에 전화해서 수리비용을 받으라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배차받은 기사님이 지게차 기사가 내차에 짐을 실다가 파손을 시켰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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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평범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고 싶은 50대 직장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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