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속도

온다맘 · 사모, 전도사, 애둘엄마.
2023/08/30
최근들어 느낀 건 왜이리 시간이 느리게 가지.. 였다
마냥 빠르게만 가는 줄 알았더니
아무래도 9월을 기다렸나보다.

요즘은 첫째가 고열을 동반한 목감기가 심해서
3일째 등원을 못하고 있다..

둘째에 치여 사랑 못받은것을 곱배기로
받으려는 마음으로 온갖 어리광은 다 부린다ㅋ

귀여우면서도 안쓰러운 우리 첫째.
지금은 약먹고 곤히 잠들었다~^^
아프지 않으면 좋겠지만 이제는 뭐..

그러려니 하고 잘 이겨내기를 바랄 뿐 !
엄마가 그나마 안아파 다행이지.
체력을 키우고 힘을 내자.

오늘 포인트 나오는 날인데
활동을 못해서 안받았을것 같다 ㅜ.ㅜ

이제는 둘째 오기를 기다리며
그동안 내게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해보자.

비오는 8월, 이제 곧 9월이다.
즐거운 수요일. 남은 하루도 잘 마무리 하자!

얼룩소님들도오늘 하루 즐겁게 보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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