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이유보다 중요한 퇴사 이후
2023/11/16
이제 '퇴사'라는 단어를 보면 철 지난 유행어처럼 보입니다. 몇 년 전, 퇴사가 유행어처럼 들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퇴사 붐이 일었고 '대퇴사의 시대'라는 용어도 생겼습니다. 퇴사에 연관된 단어로는 경제적 자유, 파이어족, 사이드잡, 파이프라인 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시간 요즘은 모양새가 좀 다릅니다. 경기가 얼어붙었고 취직 시장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이직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고, 신입 채용의 문은 확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와 함께 '퇴사 붐'이 끝난 건 확실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시간 요즘은 모양새가 좀 다릅니다. 경기가 얼어붙었고 취직 시장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이직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고, 신입 채용의 문은 확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와 함께 '퇴사 붐'이 끝난 건 확실합니다.
이러한 와중에 타이밍을 못 맞추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접니다. 저는 이러한 시기에 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퇴사 이후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퇴사를 후회하냐고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 책의 끝에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