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방법
이번에는 회사동료가 함안에 다녀왔다며 함안불빵을 가져왔다.
어떨때보면 먹이 물어오는 아빠새 같기도 하고~ㅎ
자기먹지? 하면. 응~ 애들이랑 같이 먹어보라고~ 한다.
덩치 크다란 남자가 이렇게 자기 안먹고 챙겨오는게 귀엽기도 하고~ 애잔하기도 하고ㅋㅋ
이 함안 불빵은 아마도 함안에서 유명한 빵인 듯 하다.
한번도 못먹어본 빵인데 맛이 궁금했다. 원래 나는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걸 좋아해서 이렇게 가져다 주면 엄청 좋아한다.
그러다 보니 애들도 학교에서 특별한걸 받으면 나에게 가져다 준다. 사탕, 과자, 빵, 음료등을 가져다 주며 엄마 당 떨어지면 먹으란다.ㅎ
ㅎㅎ 작아도 담아오는 마음이 커서 더 맛있게 드신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귀여우시네용
오 저는 뭐라도 사오는거 넘 좋더라구용 도깨비처럼 생겼네요 ㅎㅎ 함안에 그,, 나물넣은 솥밥? 갑자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그거 잘하는 정식집 있는데 가고싶네용
ㅎㅎ 작아도 담아오는 마음이 커서 더 맛있게 드신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귀여우시네용
오 저는 뭐라도 사오는거 넘 좋더라구용 도깨비처럼 생겼네요 ㅎㅎ 함안에 그,, 나물넣은 솥밥? 갑자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그거 잘하는 정식집 있는데 가고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