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살구꽃 · 장면의 말들에 귀를 모아봅니다.
2023/03/04
목련화님~, 월욜부터 출근하시는군요. 

출퇴근시간이 좀 부담되지만, 건강 잘 돌보면서 일하시길 바라요. 

달이는 어쩜 저리 깜찍할까요? 

자다가도 엄마를 찾는 까만 눈이 정말 사랑하지 않고는 배겨날 수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상냥이는 제 무릎에 올라와 자리잡고 있어요. 

낮에는 장날이라 장구경도 하고요,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풀빵 한 봉지를 사들고 옆지기와 둘이서 우물거리며 걸어왔어요.

남은 주말시간도 행복으로 채우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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