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별곡
용순별곡 · 용기 있게 순수하게
2023/03/21
천세곡님, 안녕하세요?^^ 
글쓰기는 봄이다! 제목이 참 멋지네요. 진짜 봄이 왔습니다. 
봄이 왔네 봄이 와~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우리들 마음 속에도~
봄처녀 제 오시네~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사람들이 봄을 맞이하며 노래도 부르고 봄에 관한 시도 쓰고 봄맞이 대청소도 하고 새로운 시작도 하는 것을 보면 봄이 우리에게 주는 에너지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천세곡님의 글에서도 봄의 생기와 활기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봄처럼 좋은 글 감사해요. 
오늘이 춘분이라고 합니다.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인 춘분은 황도와 적도가 교차하고 태양의 중심이 적도 위를 똑바로 비춘다고 하네요. 진짜 봄이 왔다고 느끼는 절기가 춘분인 것 같습니다. 
봄의 시작이라는 ‘입춘’에는 아직은 봄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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