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긴장되는 면접날로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을 갔습니다 초행길이라 길을 잘못 찾을까 걱정하면서
그리고
불합격입니다
그보다 가슴 아픈 것은 경력직을 원한다는 겁니다
채용공고에 경력직이라고 쓰지도 않고 경력직 찾는 것은 아무리 봐도 비매너라 생각 됩니다 그것도 정규직 아닌 계약직 채용이면서
실업급여 탄다니까 많이 받는다고 질투도 하는 듯 하고 계약기간이나 급여는 채용공고에 아예 쓰지도 않고
사회초년생 레벨인 저는 부족하다며 완곡하게 내치더군요 무엇보다 면접확인서 작성 부탁하니 그런거 안한답니다 실업급여 타면 그냥 놀고먹는 줄 아는가 봅니다
노동절에 면접 부를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그래도 날씨는 화창하고 면접 끝나고 한강을 걷는데 사람들이 웃고 있으니 좋군요 히스테릭 부리는 이들 많은 일상인 현실에서 웃는 사람이 많은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강부원 찾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그림을 배워야 할 까봐요.ㅎㅎ 저 정도는 영혼을 팔지 않아도 얼추 그릴 수 있을 것도 같은데요.^^
삽화 좋네요. ㅎㅎ
@지미 어제 걸으면서 멍하니 있었더니 오랜만에 머리가 맑아지더라고요. 생각이 없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확신했습니다.ㅎㅎ
스마트 소설..
가볍게 읽을라다가 겁나게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읽었소이다..
요즘은 머리가 넘 무거워 힝~
@강부원 찾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그림을 배워야 할 까봐요.ㅎㅎ 저 정도는 영혼을 팔지 않아도 얼추 그릴 수 있을 것도 같은데요.^^
삽화 좋네요. ㅎㅎ
@지미 어제 걸으면서 멍하니 있었더니 오랜만에 머리가 맑아지더라고요. 생각이 없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확신했습니다.ㅎㅎ
스마트 소설..
가볍게 읽을라다가 겁나게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읽었소이다..
요즘은 머리가 넘 무거워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