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비치의 음악의 세계.

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4/03/29
음악을 한마디로 이야기하라고 하면 
나는 소통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나는 24년간 성악을 연구하고 
크고 작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성악가다.

음악가의 가장 중요한것은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세계이다.

호르비치는 꾸밈이 없는 음악으로 유명하다,

그의 연주중에 트로이메라이는 

그의 마음의 세계를 그대로 보여준다.

낮은 마음
겸손한마음
욕망을 내려놓은 마음
음악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

그 마음들이 음악가에게서 
그대로 느껴진다..

음악은 속일수가 없고
그음악가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세계가 그대로 나타난다.

그래서 나는 음악이 너무너무 좋다.

음악으로 관객들과 
마음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대화하는것이 행복하다.

그래서 음악의 언어는 만국공통어라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이다.

언어가 달라도 
그대로 느껴지는 음악가의 마음이 음악이 주는 매력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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