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1/04
저도 두렵습니다!!
업무 특성상 백신(화이자) 2차까지 접종을 했습니다만, 저보다 먼저 받으신 부모님 두분다 2차 이후에 응급실까지 가는 모습을 보고 부모님의 피를 물려받은 저도 그렇겠구나 두려움에 사로 잡혔습니다.(다행히 저는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정부에 대한 불신이라고 해야 할까요…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절대 못 맞게 하고 있습니다. 독감주사는 맞아도 백신은 절대 절대 절대로요. 부작용이 있으면 백신 때문이 아니라고 변명하기 바쁜 제약사 및 정부를 보며 신뢰감도 떨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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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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