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꿈꾸는 세아이 엄마님의 글을 보니 제가 더 행복해지네요.. 이번에 스우파에 나온 댄서분들도 누구의 백댄서가 아닌 "댄서" 그 자체로 인정받고 싶고 후배들에게 응원해주고 싶어 나왔다고 하시더라구요. 우리땐 앉아서 펜을 들어야만 좋은 직장이라 여겼었기에 예술쪽으로 꿈을 꾸기 힘들었지만 저도 우리 아이들이 춤과 노래를 부르며 살아있음을 느낀다면 적극적으로 응원해주고 싶어요.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80넘은 할머니까지 춤을 춰주세요..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