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글쓰기 하는 중, 6개월만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2023/03/17
정확히는 주업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지.
내 주 수입원은 최저시급의 회사 생활과 컴퓨터 강의료가 대부분이고 글쓰기는 아직 취미인 상태이다. 글로써 대박이 나려면 아직 한참이 멀었고 글만 쓰고 먹고 살려면 아직 멀었겠지만 조금 더 유명해진다면 대필작가(ghost writer)로도 활동해보고 싶고 대박나는 소설도 써보고 싶다.
현실은 아직, 녹록치 않다. 그럼에도 매일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사색을 한다.
목적을 두고 글쓰기를 하는 블로그와 달리 브런치는 그저 나에게만 집중하는 솔직한 나의 일상같은 이야기들이다. 일상의 눈으로 그저 솔직하고 소소하며 조금 궁상...
*NCS사무행정,디자인 교육강사/방송통신중학교 ICT강사 (한컴캠퍼스 소속)
*2016년 한림출판사 제2회 캐릭터인형만들기 - 입상(미스 히코리)
*2020년 한솔제지 3rd INSPER Awards - Golden Paper
Award (마술같은 계단형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