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하루
2023/08/27
얼마 전에 처음으로 먹어본 소금 빵의 기억이 머릿속에 아직도 강렬히 남아 있었다.
쌀도 사 야하고 남편 야식으로 먹을 무화과를 사야 해서 아침에 마트로 향했다.
쌀은 5kg을 샀고 무화과는 없어서 샷인 머스킷으로 대체 해야했고,
차일피일 미루던 소금 빵을 사기 위해 마트 안에 있는 제과점에 들렸다.
1개에 2,000원이다. 3개를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커피 한잔을 타서 소금 빵을 아침으로 먹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며 약간 간간 하면서 담백한 맛. 내 마음에 쏙 드는 맛이다.
나는 한동안은 소금 빵의 매력에 빠질 것 같다.
오늘 점심은 어제 둘째 딸이 사서 가지고 온 양탕이 있어서 너...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섬에가고싶다 님~ 안녕하세요^^
월요일 이라 늦게 끝나서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아직 부족한 글을 좋은 글 이라고 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똑순이님에 좋은 글을 볼수있는 아직 좋은 시력도있서 감사하네요
하루하루 평범한 날들이지만 그마져 행복일수있다는걸
나중에서야 깨닫게되더라구요
@연하일휘 님~ 안녕하세요^^
저도 일휘님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소금커피는 아직 안 먹어 봤네요ㅎㅎ
소금빵 한번 드셔보세요.
일단 달지 않고 단백한 맛 입니다^^
아버지에게는 퇴원 하셨나요?
감사합니다.
잘자요~~~^^
똑순이님을 여전히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소금빵은 아직 안 먹어봤어요ㅎㅎㅎㅎ아니, 대체 왜 빵에 소금을 뿌려 먹어?!?!?라면서 아직 안 사먹어봤거든요.....소금커피를 마시며 영 제 입맛이 아니었어서, 소금빵도 아직 도전을 못 한!! 저도 한 번 사서 먹어볼까요?ㅎㅎㅎ
@JACK alooker 님~ 맞는 말씀 이십니다.
우리가 무엇을 먹든 하루 세끼 인데요.
감사한 마음으로 먹으면 몸도 덩달아 건강해질것 같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가끔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글을 볼 때, 비둘기들은 참 먹고살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면, 뭘 식사로 하든 감사한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똑순이님에 좋은 글을 볼수있는 아직 좋은 시력도있서 감사하네요
하루하루 평범한 날들이지만 그마져 행복일수있다는걸
나중에서야 깨닫게되더라구요
@연하일휘 님~ 안녕하세요^^
저도 일휘님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소금커피는 아직 안 먹어 봤네요ㅎㅎ
소금빵 한번 드셔보세요.
일단 달지 않고 단백한 맛 입니다^^
아버지에게는 퇴원 하셨나요?
감사합니다.
잘자요~~~^^
똑순이님을 여전히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소금빵은 아직 안 먹어봤어요ㅎㅎㅎㅎ아니, 대체 왜 빵에 소금을 뿌려 먹어?!?!?라면서 아직 안 사먹어봤거든요.....소금커피를 마시며 영 제 입맛이 아니었어서, 소금빵도 아직 도전을 못 한!! 저도 한 번 사서 먹어볼까요?ㅎㅎㅎ
@JACK alooker 님~ 맞는 말씀 이십니다.
우리가 무엇을 먹든 하루 세끼 인데요.
감사한 마음으로 먹으면 몸도 덩달아 건강해질것 같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가끔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글을 볼 때, 비둘기들은 참 먹고살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면, 뭘 식사로 하든 감사한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