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를 백번쯤 간 사람이 안타까워서 쓰는 오사카여행 교통팁시리즈>
2024/01/17
’얘네 아직도 이러고 있네‘ 무지성 팁을 답습하는 블로그, 각종 여행후기를 보다 한번 적어 봅니다. 이 팁은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터득한 요령으로 반박시 내 말이 맞습니다.
1. 공항열차티켓
간사이공항에서 난바로 가는 열차는 라피트, 급행 두종류가 있습니다. 은근 많은 한국인이 잘 모르시던데 라피트가 반드시 급행보다 빠르게 도착함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라피트와 급행 차이는 옆으로 앉냐 앞으로 앉냐 차이 밖에 없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동시 출발이라면 라피트가 빠르겠지만 그렇다고 라피트 타려고 15분 기다리시는거 보다 그냥 아무거나 빨리 오는거 타시면 ‘대게’ 빨리 도착합니다
거기에 준비성있게 미리 한국에서 열차티켓예약까지 해놓으면 일이 더 복잡해지는데, 바글거리는 인파에 섞여 열차티켓을 수령하는데만 삼십분 넘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냥 간단히 빨리 오는 열차 타면 될 일을 길바닥에서 시간 보내며 푼돈 할인 받는거죠.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 2박3일은 몇천원 할인 받는데 낭비하긴 짧지 않습니까.
한국에서 미리 예약한 ...
오오... 꿀팁 진심 감사합니다. ^^ 오사카를 한 번도 안 가봐서 가보려다가....
그만 <츠바키 문구점>이라는 소설에 빠져서 가마쿠라에 먼저 가보려고 해요. 오사카 갈 때 꼭 읽고 가보겠습니다.
오오... 꿀팁 진심 감사합니다. ^^ 오사카를 한 번도 안 가봐서 가보려다가....
그만 <츠바키 문구점>이라는 소설에 빠져서 가마쿠라에 먼저 가보려고 해요. 오사카 갈 때 꼭 읽고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