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종말론 vs 과학적 종말론 │ 기후 위기 종말론을 생각하며
2024/01/28
새해 벽두라서 그런지 종말론 이야기가 조명되곤 합니다. 일본에서 지진도 있었고, 기후 위기 상황에서 미국에는 이상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요즘 자주 볼 수 있는 ‘무너진 북극 제트 기류 벨트’ 사진도 등장합니다.
기후 위기, 환경 재앙을 현실감 있게 체험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미국의 한파를 보도한 많은 뉴스에서 다음과 같은 문구를 사용했습니다(소위 '우라까이'의 흔적일 수도 있습니다만).
기후 위기, 환경 재앙을 현실감 있게 체험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미국의 한파를 보도한 많은 뉴스에서 다음과 같은 문구를 사용했습니다(소위 '우라까이'의 흔적일 수도 있습니다만).
영화 '투모로우'가 현실로?
기후 위기 양상이 심상치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켠에서는 '기후 위기론이 음모론이다'라는 주장도 등장합니다. 과거 지구 기온이 더 급격하게 변화한 예가 있다는 점을 들면서 말입니다. '기후 위기 음모론'은 미국에서 정치적 논쟁거리가 되기도 했지요.
기후 위기 이슈를 자세히 보려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과학적 담론에도 진위 논쟁과 믿음의 차원이 드러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무엇보다 기후...
종교(문화)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모색하는 공부인입니다. 종교보다 종교적 인간, 종교문화, 미신 등 인간의 종교적 특성을 볼 수 있는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비종교 현상에서 종교적 특성을 읽어내기를 좋아합니다.
종교, 인종과는 다른 장르의 분쟁이군요.
@선량한시민 네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환경을 위해서 사람들이 감수해야 할 부분에 대해 합리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면 좋겠군요.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 걸로 보인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기후변화의 대책이라고 제시되는 예시들은 보톰 생산비용상승, 일상생활속 불편감 증가, 소비위축 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듯 합니다.
때문에 그러한 대책들은 인기를 끌지 못할것 같습니다 심지어, 기후변화 대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부작용을 강조하지 않는것을보면, 사기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지요.
직설적으로, 기후변화 대책들은 비용상승을 유발, 대다수의 삶의질을 떨어트릴것 같습니다. 당장의 삶의질이 떨어지는데 대책등을 고려하는건 솔직히 사치부리는것 같습니다.
기후변화의 대책이라고 제시되는 예시들은 보톰 생산비용상승, 일상생활속 불편감 증가, 소비위축 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듯 합니다.
때문에 그러한 대책들은 인기를 끌지 못할것 같습니다 심지어, 기후변화 대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부작용을 강조하지 않는것을보면, 사기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지요.
직설적으로, 기후변화 대책들은 비용상승을 유발, 대다수의 삶의질을 떨어트릴것 같습니다. 당장의 삶의질이 떨어지는데 대책등을 고려하는건 솔직히 사치부리는것 같습니다.
종교, 인종과는 다른 장르의 분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