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17000보 걸었다 ...

얼룩커
2023/03/25
오늘 오랜만에 서울 사는 친한 지인을 만나기 위해 올라와서 지방에 사는 만큼 이동 시간에 반나절을 날려버리지만ㅜ 시간 한번 내서 움직이기는 쉽지않은지라... 
그렇게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ㅋ 
우리집 기차역으로 가는 동안 벚꽃과 개나리가 잔뜩 펴있었고... ㅋ기분 좋은 여행길이 시작됐다. 
서울은 여전히 사람이 많고...  복잡했다 .. 
촌에 사는 나로서는 지하철도 복잡하고.. 헷갈리고.. 
덩치가 작아서 휩쓸려 갈꺼 같은 기분이 들었다ㅋ
참 우리나라는 작은 땅에 이리도 다를수 있단 말인가..
우리동네는 절간 마냥 조용~~~~ 한데... ㅋ
서울은 너무 북적북적 한 느낌 
홍대는 우리 동네 사람들 길에 가 나와잇는거 마냥
잔뜩 있는 ..ㅋㅋ 오랜만에 사람구경 실컷 할수 있었던 오늘... 
그렇게 짧은 서울 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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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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