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빠가 술 사오실 때 마다..
분리수거 할 때 무거운 병 소주 말고 페트 소주로 사라고 했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저도 예전엔 맥주는 캔! 쇠주는 유리병! 이랬는데요...
유리병 무겁고... 또 가끔 뚜껑이 불발? 인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 정말 난감 하하...
물가가 많이 오른 것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꽤 옛날이긴 하지만 대학생 때 학교 앞 포차에서는 술을 1,900원에도 살 수 있었는데요,
요즘엔... 편의점에서 사도 이 가격 정도 하는 것 같네요...
안주는 또 어떻습니까 ㅠㅠ 여러명이서 외식하거나 2차를 가면 ....어흑 ㅠㅠ
그래서 홈술이 늘면서 페트 소주의 수요도 늘어났겠군요 !
날이 더 풀리면 밖에서 한 잔 즐기시는 분들도 늘어 날 것 같은데
재정적인 문제를 떠나서라도...
분리수거 할 때 무거운 병 소주 말고 페트 소주로 사라고 했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저도 예전엔 맥주는 캔! 쇠주는 유리병! 이랬는데요...
유리병 무겁고... 또 가끔 뚜껑이 불발? 인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 정말 난감 하하...
물가가 많이 오른 것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꽤 옛날이긴 하지만 대학생 때 학교 앞 포차에서는 술을 1,900원에도 살 수 있었는데요,
요즘엔... 편의점에서 사도 이 가격 정도 하는 것 같네요...
안주는 또 어떻습니까 ㅠㅠ 여러명이서 외식하거나 2차를 가면 ....어흑 ㅠㅠ
그래서 홈술이 늘면서 페트 소주의 수요도 늘어났겠군요 !
날이 더 풀리면 밖에서 한 잔 즐기시는 분들도 늘어 날 것 같은데
재정적인 문제를 떠나서라도...
제 글에 이어 쓰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요즘은 외식 물가가 너무 올라 주변의 직장인들도 회식을 잘 안 하는 분위기더라고요. 홈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적당한 음주를 하게 되고요. 편의점에서는 시대와 사람들이 변화하는 모습들을 포착할 수 있어요. 그 속에서 @미리밀님처럼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며 많은 공감을 할 수 있고요. ^^
제 글에 이어 쓰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요즘은 외식 물가가 너무 올라 주변의 직장인들도 회식을 잘 안 하는 분위기더라고요. 홈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적당한 음주를 하게 되고요. 편의점에서는 시대와 사람들이 변화하는 모습들을 포착할 수 있어요. 그 속에서 @미리밀님처럼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며 많은 공감을 할 수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