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밀 · 하루의 생각과 일상을 기록합니다.
2024/05/10
저도 아빠가 술 사오실 때 마다..

분리수거 할 때 무거운 병 소주 말고 페트 소주로 사라고 했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저도 예전엔 맥주는 캔! 쇠주는 유리병! 이랬는데요...

유리병 무겁고... 또 가끔 뚜껑이 불발? 인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 정말 난감 하하...

물가가 많이 오른 것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꽤 옛날이긴 하지만 대학생 때 학교 앞 포차에서는 술을 1,900원에도 살 수 있었는데요,

요즘엔... 편의점에서 사도 이 가격 정도 하는 것 같네요...

안주는 또 어떻습니까 ㅠㅠ 여러명이서 외식하거나 2차를 가면 ....어흑 ㅠㅠ

그래서 홈술이 늘면서 페트 소주의 수요도 늘어났겠군요 !

날이 더 풀리면 밖에서 한 잔 즐기시는 분들도 늘어 날 것 같은데

재정적인 문제를 떠나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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