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숫자 글씨 분석 하니까 예전에 지금은 고인이 되신 무형문화재 무속인 김금화씨에게 점사를 본 일이 생각납니다. 김금화씨는 사주를 넣자 마자 왜 이렇게 마음이 붕 떠있냐면서 한달에 한번씩 상을 놓고 냉수, 북어, 나머지 한가지는 생각이 안나지만 많이 안차려도 되니 기도를 하면 마음이 많이 맑아질거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미신이라고 생각했고 잘못빌면 집안에 있는 잡귀가 붙을 수 있다는 소리도 듣고 해서 한번도 김금화씨가 하라는 기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집 그림으로 심리검사를 받아보게 되었는데 제가 그린 집 그림을 본 카운슬러는 집이 땅에 붙어있어야하는데 공중에 떠있다고 집이 공중으로 많이 올라가 있을수록 마음이 많이 떠있는거라고 하더군요.
신기했습니다.
푸시킨의 시를 보니 생각나네요.
예전에는 미래를 위해서 ...
저는 미신이라고 생각했고 잘못빌면 집안에 있는 잡귀가 붙을 수 있다는 소리도 듣고 해서 한번도 김금화씨가 하라는 기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집 그림으로 심리검사를 받아보게 되었는데 제가 그린 집 그림을 본 카운슬러는 집이 땅에 붙어있어야하는데 공중에 떠있다고 집이 공중으로 많이 올라가 있을수록 마음이 많이 떠있는거라고 하더군요.
신기했습니다.
푸시킨의 시를 보니 생각나네요.
예전에는 미래를 위해서 ...
이메일 두 통 보냈습니다. 시간 날 때 보셔도 되는 내용입니다.
@노영식
맞아요
fan*****@naver.com 이메일 주소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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