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3/08/10
탁현민 페이스북에서 발췌
그러게 전정권씨 좀 작작 좀 불러대야지. 오죽하면 이런 밈이 다 돌까요. 에고고. 

사진의 탁현민님 글을 같이 올리려고 이어쓰기는 했는데 더 쓸 글은 별로 없네요.


아들의 안전 우려에 어제부터 덩달아 예민한 아침이었습니다. 코앞인 학교의 컴퓨터 수업을 가는 게 맞냐로 어제부터 씨름을 했었죠. 저 또한 여의도쪽에 오전에 일이 있었는데, 와. 국회의사당 즈음에 9시 부근에 이리 사람이 없긴 간만이네요. 출퇴근 시간 9호선에 빈자리가 많다니 놀랄 노자입니다. 

일을 다 본 후 아이를 데리러가기 전(태풍에 가기 싫다길래 데리러 가주마 약속했거든요), 도서관에 들렀는데 열람석에 자리가 널널합니다. 무더위와 방학...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활자 중독, 책, 민화, 꽃차, 검색, 범죄, 아동에 관심 多
1.6K
팔로워 1.8K
팔로잉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