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서
2024/02/19
저녁을 먹고 아들이 계속 나 주변을 맴돌면서 돈 좀 달라고 졸라댄다. 방학인데 돈 쓸일이 뭐가 있냐고 했더니 자기가 사고 싶은것 있어서 그런단다. 뭐냐고 했더니 게임이란다. 게임은 절대 안된다고 했더니 자기네 반 누구도 그 게임을 샀고 누구도 샀다고 하면서 서운해 하는 기색이다.
방학이라도 어디 특별히 갈 곳도 없고 집에만 있으니 얼마나 답답할까 싶은 마음도 들고 아들의서운해 하는 기색이 마음이 쓰여서 아들한테 한가지 제안을 했다. 그럼 이제 새학기 부터는 다이어트도 계속해서 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각서를 쓰지고 했다. 그랬더니 그렇게 하자고 한다.
각서를 쓰기로 하고 아들이 사고자 하는 게임을 결재해 주었다. 엄마가 게임 사는것을 결재 해 주었으니 이제는 네가 각서에 싸인할 차례라고 했더니 이미...
방학이라도 어디 특별히 갈 곳도 없고 집에만 있으니 얼마나 답답할까 싶은 마음도 들고 아들의서운해 하는 기색이 마음이 쓰여서 아들한테 한가지 제안을 했다. 그럼 이제 새학기 부터는 다이어트도 계속해서 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각서를 쓰지고 했다. 그랬더니 그렇게 하자고 한다.
각서를 쓰기로 하고 아들이 사고자 하는 게임을 결재해 주었다. 엄마가 게임 사는것을 결재 해 주었으니 이제는 네가 각서에 싸인할 차례라고 했더니 이미...
@똑순이 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죠^^
마음에 새겼다고 하니 믿어야겠죠~^^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내일 하루도 화이팅입니다~사랑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마음에 새겼으니 더 잘 지킬것 같네요.
행복이 별건가요.
아드님과 더욱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