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 신공항 부지를 방문 했다가 신원 미상의 50~60대 남성에게 피습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머리에 종이 왕관을 쓰고 이재명 대표에게 '사인을 해달라' 말을 하면서 이 대표에게 다가가 이 대표 왼쪽 목 부위를 20cm의 날카로운 칼로 휘둘렀고, 왼쪽 목 부위에 1cm의 열상을 입은이 대표는 그 자리에 쓰러졌다고 합니다. 

이 대표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부산대병원 외상센타로 옮겨졌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범인은 현장에서 검거 되었고 경찰은 인적사항과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나 이 남성은 현재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건과 관련해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