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
무무 · 주부
2022/03/31
그런 사람을 만난 다기 보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겠다 싶었습니다.
어떠한 계기로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존심 이란 것도 사라졌으며,
똑같은 사람인데도 먼저 마음을 내기 시작하고 감사함을 표현 했어요.
그랬더니 상대가 변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준 것 보다 더 많은 마음을 내주더라고요.
이것이 무주상보시 라는 부처님의 가르침 이었나 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설레는 40대
90
팔로워 71
팔로잉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