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각자 말 못할 비밀 하나쯤은  다 가지고 사는것 같네요. 아무에게 말못할 나만의 비밀... 상처...라고 적었다가 지웠네요^^;; 비밀이라는 말이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ㅎㅎ 많은 의미가 담긴 화장~ 극복을 하신것 같아보여서 다행입니다. 이미 이렇게 글로 표현을 했다는것은 치유가 되었다는 의미로 전 해석이되네요^^_ 코로나로 인해 저도 한2년을 마스크로 가리고  눈썹만 그리고 다녔습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이상한 기분도 들고 했어요. 마스크를 벗을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일까요? 그러다, 자연스레 익숙해지더니... 어색함 부끄러움도 잊고 강심장으로 속편하게 살았습니다~ㅎㅎ  긴장을 풀고 사는 날이 점점 길어질수록~ 나자신에게 조금씩 무관심해지더라고요. 그러면서 점점 나태해지는 나자신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체중도 조금씩 플러스되고, 그러다보니,  급속도로 피로도 몰려오더라고요. 건강에도 적신호가 오고요ㅜㅜ ㆍ 그래서 전 얼마전부터 간단한 기본화장 정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