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양산, 어제는 진해, 오늘은 부산. 아주 열심히 부산/경남을 누비며 꽃에 흠뻑 취해있습니다 ㅋ

아이들하고 산책하고 꽃들 보는게 4월의 최대의 낙이네요ㅋ

아뉘 어찌 이런 정보를 저는 모르는데 다 아시져.
그리고 잠시 자전거를 타고 경치를 즐기고 사진을 찍은 갬성 멋집니다.
낭만이 살아계시네요. 전 그런 게 참 좋아요^^
은근 멋짐 뿜뿜

자전거 타러 한번 고고싱 하세요ㅋ

물금역 황산공원 불빛공원 4월까지 연장한다고 하니 애기들데리구 고고곡

제 나와바리인데 저보다 세뚜님이 진정으로 누리셨네용ㅜㅡㅠ
저는 아파트안 눈 처럼 내리는 꽃 잎에 만족 중이네요ㅜ

지나가는 길은 지나가는 길일뿐! 현실 세계는 두렵고 암울하며 현압이 오릅니다ㅋㅋ

미혜님 나와바리입니다.

축복받은 동네이지요

와... 지나가는길이... 저렇게나 힐링되는 곳이라뇨.. 이런 근사하고 시원한 풍경을 보며 사는 것은 어떤 행복을 느끼며 사시는 궁금하네요!!

루시아님
이번주가 끝물인것 같슴다

콧바람 한번 쐬러 고고싱

멋준오빠님 담에 시간나실 때 첨ㅅ ,... !!!

좋은 사진 감사해요~ 덕분에 눈호강하고 갑니다~

샤니맘님
이제 곧 하늘길도 열린다하는데 한 번 왔다가시면 안됩니까ㅋ

국밥 삼겹살 회 한사리 하고 가셔야죠

아름답습니다. 사진만 봐도 한국에 있는것 같아요ㅡ 향수병걸리면 안되는데....ㅠ

벚꽃 터널 . 달려 보고 싶네요.
초록이 짙은 여름길도 좋았는데..
아름다운 봄풍경 잘 보고 갑니다.

와 잘생긴 세투님 환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센스있고 위트있는 글까지 마음은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피자가 아무리 기다려도 안옵니다.
모가지가 길어 슬픈 기린이 되려 해요.
하하하하하하하

그런데 저는 저 풍경들을 왜 못 보는거쥬?
사진 넘 잘 찍으시네요.
사진 보는 것만으로 힐림됩니다.
마치 오늘을 알고 준비한 듯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샤니맘님
이제 곧 하늘길도 열린다하는데 한 번 왔다가시면 안됩니까ㅋ

국밥 삼겹살 회 한사리 하고 가셔야죠

벙케님 안녕하세요
늘 일에 쩔어 있다보니, 잠시나마 하늘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ㄷㄷ
나가기전에 쏴드릴수도!

굿밤되세요 ^^

왔으니~~ 됐져.^^
담에? 나가면? 그때 부탁드려요.
하하하하하하하

음~~~~
피자는 조만간 준비하는걸로 .. 쿨럭 ....

와... 지나가는길이... 저렇게나 힐링되는 곳이라뇨.. 이런 근사하고 시원한 풍경을 보며 사는 것은 어떤 행복을 느끼며 사시는 궁금하네요!!

좋은 사진 감사해요~ 덕분에 눈호강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