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영어요~! 지금 영어에 더 흥미가 있어서요^^ 흥미를 가지면 맛보게 되고, 그러면 또다른 신비로운 음식들이 쏟아져 오는 것 같아요. 확실히 억지로 보다는 즐겁죠~!ㅎ 영어가 국제 공용어가 된지, 한국에 정말 많은 수의 외국인이 살게 된지, 한국에서 영어 열풍이 분지 정말 오랜 시간이 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언어를 선택하죠.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잘 해요. 어떤 사람들은 열심히 배웁니다. 그리고 그 종류는 영어 중국어 외에도 많구요~ㅎ 결국 관심있는 언어를 더 자주보고, 그것과 연관된 것들을 접하고, 그렇게 세계를 넓혀가는 것 같아요.  자율선택이 그 끈을 오래 이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정보들이 영어라는 언어로 가공되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러니 외국어를 한다면 일단 영어는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게 여러모로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영어부터... 나의 경쟁력을 n분의 1로 나누어야 한다면요.  한국어만 할 줄 알면 한국안에서만 경쟁을 해야하니 경쟁력이 상당히 높아요. 그런데 만약 영어를 제대로 할 줄 안다면 세상모든 사람들과 경쟁을 하게 되니까요. 물론 잘나고 잘난 사람들도 많겠지만, 확률적으로 한국보다는 기회가 더 많아 질 겁니다.  그래서 영어라는 외국어 하나는 꼭 하고가는게 더 유리하지 않나 싶은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