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나나 · 안녕하세요 😄
2022/03/29
저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공감되네요~ 저는 딱히 거절 못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유난히 거절하기 힘든 사람이 있어요... 그래도 그 선이 있어서 조절하는 편이에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많고 거절했을 때 미안한 마음이 느껴져서 그러신거 같습니다. 내가 거절하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어색해지거나 멀어질거 같아 그런 부분이 신경쓰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만약에 그런 부분이 있다면 "내가 거절한다고 해서 그 사람과의 관계가 나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적당한 선을 만들어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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