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소소 · 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2022/03/22
공감해요^^ 저도 예전에 기간제 교사로 근무할때 정식 교사들사이에서  한달동안 미술실에서 혼자 생활하며 외롭기도 힘들기도해서 펑펑 울며 남편에게 울며 전화한적 있었어요 근데 그시간은 다 필요하더라구요 너무 눈치보지말고 당당하게 즐겨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웃는 시간이 오더라구요~~퇴근하고 집에 가서 이불뒤집어쓰고 한번 팍 울어재끼고나서 파전에 술한잔하세요~~~~먹태에 먹주도 좋아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쉽지않았고 지금도 쉽지않지만 아픔보다는 웃음으로 후회보다는 그리움으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777
팔로워 618
팔로잉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