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7
꽁쥬님도 10년의 시간동안 고생하셨네요.
저라면 그렇게는 못했을 것 같고요.
나도 살면서 기분이 업앤다운할때가 많고
혼자의 삶과 또 가족이 생겼을때의 삶은 또 다르고,
그 상황속에서 내가 내 자신의 감정도 버거울때가 많더라고요.
우울증이든 어떤 힘든 감정이든 옆에서 독려해주는건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이 정말 뭔가 깨우침을 느끼고 하지 않는 이상
더 나빠지지 않길 바랄것 같고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서로 점점 안좋아진다면
지금까지의 좋은 감정도 퇴색해져 간다면
전 조금 거리를 두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생각이 많으시겠어요.
너무 깊게 빠지지 마시고 좀 시간을 갖으세요.
꽁쥬님 마음이 참 이쁘시네요.
저라면 그렇게는 못했을 것 같고요.
나도 살면서 기분이 업앤다운할때가 많고
혼자의 삶과 또 가족이 생겼을때의 삶은 또 다르고,
그 상황속에서 내가 내 자신의 감정도 버거울때가 많더라고요.
우울증이든 어떤 힘든 감정이든 옆에서 독려해주는건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이 정말 뭔가 깨우침을 느끼고 하지 않는 이상
더 나빠지지 않길 바랄것 같고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서로 점점 안좋아진다면
지금까지의 좋은 감정도 퇴색해져 간다면
전 조금 거리를 두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생각이 많으시겠어요.
너무 깊게 빠지지 마시고 좀 시간을 갖으세요.
꽁쥬님 마음이 참 이쁘시네요.
참 이 얼룩소라는곳이 신기하네요~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에게 비난아닌 비난 글을 받다가 또 이렇게 모르는 윤하님에게서 위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