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아는 사람에게서 나 우울증에 걸렸어라는 말 들으시면 어떠세요??
제 오래된 친구가 우울증으로 자살기도까지 했었어요.
그당시 전 지방에서 일을 해서 자주보진 못했어요.그러던어느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안좋아보이더라구요...
그 친구는 참 이뻤어요
어렸을때부터 보이쉬하면서도 이쁜얼굴에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어요
그런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집안형편이 어려워 대학도 포기하고 직장을 다녔죠. 그런데 회사에선 고졸이라 무시하고 갑상선 이상 증세가 생기고나서부턴 급격히 살이 찌면서 이상한 소문까지돌고....
그로부턴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집에만 있었다고하네요. 그렇게 자기자신을 감추고 살다가 집안형편도 급격히 기울면서 끝내 자살시도까지 했었다 하더라구요.
그렇게 몇년을 지방에서 올라올때마다 이친구와 함께했어요. 나아지리라 내가 옆에 있어주리라 다짐하면서요.
그리곤 다시 살던동네...
그당시 전 지방에서 일을 해서 자주보진 못했어요.그러던어느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안좋아보이더라구요...
그 친구는 참 이뻤어요
어렸을때부터 보이쉬하면서도 이쁜얼굴에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어요
그런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집안형편이 어려워 대학도 포기하고 직장을 다녔죠. 그런데 회사에선 고졸이라 무시하고 갑상선 이상 증세가 생기고나서부턴 급격히 살이 찌면서 이상한 소문까지돌고....
그로부턴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집에만 있었다고하네요. 그렇게 자기자신을 감추고 살다가 집안형편도 급격히 기울면서 끝내 자살시도까지 했었다 하더라구요.
그렇게 몇년을 지방에서 올라올때마다 이친구와 함께했어요. 나아지리라 내가 옆에 있어주리라 다짐하면서요.
그리곤 다시 살던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