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글쓴님의 입장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소연하고 힘들다고 한 친구가 어느 순간부터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반대 입장이 되어 보니 달라졌습니다.
제가 하소연하는 입장이 되고 그것을 들어 주는 그 친구가 너무나 고맙습니다.
좋고 즐거운 이야기도 아닌데 어느순간 제 처지에 우울하고 힘든 말만 해서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입니다.
참 사람은 직접 겪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하소연하다 보니 그것도 아무에게나 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진짜 제 속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이는 잘 없습니다. 하물며 부모님이나 남편에게도 아니였습니다.
그 친구가 결국에는 님 옆에 있을 친구일 수도 있고 님이 힘들때 있어줄 벗일 수도 있을 테니 ...
님은 정말 그 분에게는 좋은 벗일겁니다.
이런 말을 해...
하소연하고 힘들다고 한 친구가 어느 순간부터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반대 입장이 되어 보니 달라졌습니다.
제가 하소연하는 입장이 되고 그것을 들어 주는 그 친구가 너무나 고맙습니다.
좋고 즐거운 이야기도 아닌데 어느순간 제 처지에 우울하고 힘든 말만 해서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입니다.
참 사람은 직접 겪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하소연하다 보니 그것도 아무에게나 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진짜 제 속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이는 잘 없습니다. 하물며 부모님이나 남편에게도 아니였습니다.
그 친구가 결국에는 님 옆에 있을 친구일 수도 있고 님이 힘들때 있어줄 벗일 수도 있을 테니 ...
님은 정말 그 분에게는 좋은 벗일겁니다.
이런 말을 해...
큰 고민하지 않고 흘러가는 대로 살아 왔던 지난 날을 뒤로 하고 이제는 제가 삶을 개척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두렵지만 한발한발 나아 가보려 합니다.